[압구정/베이커리 카페] 30분마다 갓 구운 식빵이 나오는 신상 데이트 맛집 스탠다드 브레드

지난주 압구정 갔다가 가보고 싶었던 빵집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스탠다드 브레드라고 갓 구운 빵이 계속해서 나오는 아주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예요.

내부도 귀엽게 잘 꾸며져 있고요.

주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상당히 많았어요.

한 10분정도? 기다리니 빵이 나와서 바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거하게 먹고가서 식빵 작은 거 하나 샀는데요. 식빵 하나에 5000원이더라고요. 생각보다는 저렴해서 놀랐어요!

이거 이걸 다들 제일 많이 먹으려고 기다리던데 소금식빵 버터구이? 무슨 이런 이름 이었는데 대표메뉴입니다.

 

찍찍 찢어서 먹는 식빵도 있던데 티슈식빵이라고 했었던가? 먹고 싶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참았습니다.

이렇게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스프레드랑 버터도 따로 팔고 있는데, 저희는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스프레드도 전부 수제 같아 궁금하긴 했습니다.

총 4층으로 되어있고 매장은 큰 편이에요. 4층에는 루프탑도 있던데 넘 추워서 아무도 없더라고요.

 

이렇게 이쁘게 꾸며진 계단을 올라가고

커피랑 냠냠굿~

 

매장 내부도 요렇게 이뻐서 데이트하거나 갈 곳 없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주차는 뭐 압구정이 다 그렇지만 어디 발렛주차 하시면 됩니당~